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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3안타+신동훈 세이브’ SK 퓨처스팀, 파죽의 6연승

기사입력 : 2018-05-1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태우 기자] 경기 막판 집중력을 선보인 SK 퓨처스팀(2군)이 파죽의 6연승을 내달렸다.

SK 퓨처스팀은 10일 이천 두산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2군과의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9회 터진 이재록의 결승타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 SK 퓨처스팀(15승11패)은 6연승 행진으로 북부리그 선두 경찰야구단(17승7패3무)과의 승차를 3경기로 유지했다.

선발로 나선 문광은은 5이닝 동안 58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4탈삼진 2실점으로 좋은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최고 구속은 146㎞까지 나오며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7회 허웅, 8회 임준혁, 9회 신동훈이 각각 1이닝 무실점씩을 기록하며 힘을 냈다. SK 퓨처스팀 마운드의 또 하나의 기대주인 신동훈은 최고 145㎞를 던지면서 컨디션 상승세를 알렸다.

타선에서는 선발 3번 중견수로 출전한 김강민이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김재현이 2안타로 여전한 타격감을 뽐냈고, 이재록 윤정우 박정권 임석진 임태준 홍준표 안상현도 각각 안타 하나씩을 신고했다.

이날 조정차 2군에 내려온 두산 좌완 유희관을 상대한 SK 퓨처스팀은 0-1로 뒤진 3회 동점을 만들었다. 선두 안상현이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상대 유격수 실책으로 2루를 밟았고 김재현이 적시 2루타로 가볍게 점수를 뽑았다. 5회에는 역시 1사 후 김재현이 우중간 2루타를 쳤고, 김강민이 우전 적시타를 쳐 역전에 성공했다.

2-2로 맞선 6회에는 선두 임석진이 2루타를 치고 나간 것에 이어 임태준의 우중간 안타로 이어진 무사 1,3루에서 홍준표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탰다. 승부는 9회 결정됐다. 3-3으로 맞선 9회 선두 안상현이 볼넷을 고른 SK 퓨처스팀은 2사 후 이재록이 우익수 키를 넘기는 적시 3루타를 때리며 이날의 결승타를 기록했다. 리드를 잡은 SK 퓨처스팀은 9회 신동훈이 팀 승리를 깔끔하게 지키고 6연승을 확정지었다.

경기 후 구단 관계자는 “선발 문광은이 홈런 두 개를 맞기는 했으나 안정된 제구 및 변화구 구사 능력을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볼의 높이가 낮아졌다. 김정우는 최고 143㎞의 공을 던졌고 공격적이고 자신감 있는 투구가 좋았다”면서 “신동훈은 아웃카운트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등판을 할수록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날 투수 수훈선수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강민이 3안타 1타점으로 최근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으며, 김재현도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록이 역전 3루타를 기록하며 야수 수훈선수로 선정됐다. 최근 타격 자세가 좋아진 모습”이라면서 “두산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경기에서 보여주는 선수들의 집중력이 빛났다”고 칭찬했다.

SK 퓨처스팀은 11일부터 강화에서 경찰야구단과 북부리그 선두를 놓고 정면 충돌한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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