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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닝 4실점’ 제구 난조 정수민, 부진 탈출 실패

기사입력 : 2018-05-1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태우 기자] 시즌 3승에 도전했던 정수민(28·NC)이 제구 난조에 고전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초반 불어난 투구수가 결국 4회의 비극을 불렀다.

정수민은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4이닝 동안 98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3피홈런) 5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제구 난조 탓에 볼넷이 많아지면서 2회까지만 50개를 던져 힘이 일찍 떨어졌다. 결국 4회 연속홈런을 맞고 강판을 면하지 못했다.

최근 하락세가 도드라졌던 정수민은 이날 1회부터 아슬아슬한 피칭을 이어갔다. 1회 1사 후 한동민에게 볼넷을 내준 정수민은 최정을 삼진으로, 로맥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위기를 넘겼다. 2회에는 2사 후 정의윤 김성현에게 연속 볼넷을 내줬고 박성한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2사 만루에 몰렸으나 노수광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 실점을 면했다.

하지만 초반부터 투구수가 많아지며 공에 힘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결국 1-0으로 앞선 3회 정의윤에게 좌월 솔로포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그리고 4회 무너졌다. 선두 한동민에게 내준 볼넷이 결국 패착이 됐다. 최정에게 우월 역전 2점 홈런을 맞은 정수민은 로맥에게도 좌중월 솔로포를 허용하고 결국 강판됐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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