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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사랑불'·'김사부2', 시청률 20% 승자는?[★FOCUS]

기사입력 : 2020.01.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SBS
/사진=SBS


새삼 TV드라마에 시청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TV 앞 대중들이 유튜브, 넷플릭스 등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옮겨간 최근, 안방극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극 '스토브리그',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2'(이하 '김사부2'), tvN 토일극 '사랑의 불시착'(이하 '사랑불')이 시청률 2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시청률 10% 돌파도 만만치 않은 시대에 2020년 가장 먼저 20% 가능성의 물꼬를 튼 것은 '스토브리그'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

'스토브리그'는 선수 영입 등 한국 프로야구 구단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려 드라마팬은 물론, 야구팬까지 사로잡았다. 주연배우 남궁민의 흡입력 강한 백승수 단장 역은 물론, 실존 선수들과 싱크로율 높은 조연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지난해 12월 13일 첫 회 5.5%의 시청률로 시작해 4회째에 11.4로 10%대를 넘기더니 지난 17일 10회째에 17%를 돌파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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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와 같은 주 방송을 시작한 '사랑불'은 현빈과 손예진의 멜로 케미만으로 기대를 끌어올렸다. '사랑불'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

'사랑불'은 리정혁과 윤세리의 우연한 만남부터 국경을 넘은 금단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정통 로맨스로 설렘을 안긴다. 북한을 배경으로 해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그림으로 흥미를 주기도 한다. '사랑불'은 지난달 14일 첫 회 시청률 6.1%로 출발, 지난 12일 8회째에 11.3%, 19일 10회째 14.6%로 상승선을 보이고 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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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주자 '김사부2'도 무서운 기세로 시청률을 추격 중이다.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의 이야기. '김사부1'에 이어 4년 만에 돌아온 '김사부2'는 오랜 공백이 무색하게 또 한 번 애청자를 만들고 있다. 천재 의사 김사부 역의 한석규는 그대로, 서브 주연에 안효섭과 이성경 등이 투입돼 펠로우의 이야기로 배경을 확장했다.

'김사부2'는 지난 6일 첫 회 시청률 14.9%로 '스토브리그', '사랑불'을 훨씬 웃도는 수치를 자랑했다. 이미 14일 4회째에 19.9%로 근 20%를 달성했으나 최근 회차인 21일 6회 방송은 18.6%를 기록하며 시청자를 애태우고 있다.

세 드라마의 시청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설 연휴를 맞아 특집 프로그램 편성이 이뤄지면서 '스토브리그'는 24일, '사랑의 불시착'은 25일 결방하게 됐다. '스토브리그'와 '김사부2'는 같은 SBS 안에서 경쟁하는 것도 흥미로운 전개. 과연 어떤 작품이 가장 먼저 시청률 20%를 차지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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