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팬존>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2010 남아공 월드컵 베스트 11
  • 작성자:totti0502
  • 등록일:2010-07-16
  • 조회수:3464
  • 추천:759

2010 남아공 월드컵 베스트 11 
 

..........비야................포를란................뮐러 
 

........................외질.............스나이더 
 

............................슈바인슈타이거
 

..코엔트랑.......메르테자커.........루가노..........람


 ............................ GK 카시야스

  

GK 카시야스 - 7경기 660분 2실점 
 

이번 대회에서 야신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골리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카시야스. 유로 2008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앙리들로네를 들어올린 감동을 2년 뒤에 남아공에서 재현했다. 이미 세번째 월드컵 무대에 서게된 그는 평정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골문을 사수했다. 스위스, 칠레에게만 골을 허용한 것이 전부였다. 결선 토너먼트에서는 무실점 방어를 선보이며 우승을 견인했다. 8강 파라과이전에서 카르도소의 페널티킥 선방도 결정적이었다. 
 

RB 람 - 6경기 540분 1도움 
 

캡틴 발락의 대회 불참으로 주장 완장은 그의 몫이 되었다. 4년전 왼쪽 측면에서 그라운드를 누볐다면 이번 월드컵에서는 오른쪽 풀백으로 나섰다. 왼쪽 풀백 J.보아텡이 오버래핑을 절제하는 대신 람은 시종일관 우측 공격을 지원했고, 수비에서도 나무랄데가 없는 활약으로 측면을 봉쇄했다. 중앙 수비수들이 공간을 허용하면 재빠르게 커버링을 통해 위기를 모면했다. 
 

CB 루가노 - 6경기 488분 
 

우루과이 4강 돌풍의 숨은 공신이다. 공격에서는 포를란 - 수아레스 콤비가 날랐다면 후방에서 견고한 수비로 공격을 차단한 루가노가 있다. 우루과이는 4강에서 네덜란드와 만나기전까지 불과 5경기에서 2실점에 그쳤다. 터프한 수비와 정확한 위치 선정, 제공권에서 강점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수비 위치를 컨트롤하는 능력에서도 발군이었다.  
 

CB 메르테자커 - 7경기 630분 
 

21살의 어린 나이에 2005 컨페더레이션스컵을 통해 메이저 대회에서 첫 선을 보인 메르테자커는 이후 줄곧 자신의 자리를 사수했다. 전봇대 같은 키를 이용한 제공권과 몸싸움에 능하고, 스피드에서도 큰 약점을 보이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메첼더 대신 프리드리히와 손발을 맞췄지만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기안, 루니, 테베스, 이과인 모두 그의 앞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을 봉주지 못했다. 
 

LB 코엔트랑 - 4경기 360분 1도움

어느 누구도 코엔트랑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두다의 선발 출전이 점쳐졌지만 케이로스 감독은 코엔트랑을 깜짝 기용해 재미를 봤다. 틈이 날때면 오버래핑을 시도해 정확한 크로스를 제공했고, 수비에서도 돌파를 허용하지 않는 등 공수에서 균형 있는 활약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몸값은 크게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DM 슈바인슈타이거 - 7경기 621분 3도움 
 

유로 2004에서 혜성 같이 나타나며 세대 교체의 선두 주자로 기대를 모은 슈바인슈타이거. 2006 독일 월드컵에서 3골 2도움, 유로 2008에서 2골 3도움을 기록할 당시에는 윙어로 뛴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의 보직은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이미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험했기에 낯설지는 않지만 호흡을 많이 맞춰보지 않았던 케디라와의 역할 분담은 완벽에 가까웠다. 케디라보다 뒤에서 포진해 볼을 배급하는데 주력했고, 상대의 역습시에도 빠른 수비 가담으로 수비수들의 부담을 덜어줬다. 호쾌한 중거리 슈팅을 구겅하기는 힘들었지만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CM 스나이더 - 7경기 652분 5골 1도움 
 

스나이더가 없었다면 네덜란드의 결승 진출은 가능했을까. 인터 밀란에서 트레블에 이어 피파컵까지 쟁취하진 못했지만 실버볼 수상으로 우승 실패의 아쉬움을 달랬다. 반 페르시가 좀처럼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고도 고비 때마다 터진 스나이더의 골로 팀을 결승까지 견인했다. 세트 피스를 전부 도맡았고, 위력적인 중거리 슈팅과 많은 활동량으로 공격을 진두 지휘했다.   
 

CM 외질 - 7경기 583분 1골 3도움 
 

이번 대회에서 뮐러와 함께 최고의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외질은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이미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분데스리가에서의 인상적인 플레이로 기대를 모았다. 외질은 공격력이 뛰어난 발락의 빈 자리를 말끔히 메워냈다. 다소 투박하다는 컬러의 느낌이 강한 독일 대표팀에 창의성을 불어 넣었다. 화려한 개인기와 칼날 같은 왼발 스루 패스로 화끈한 골잔치를 벌이는데 선봉장 역할을 해냈다. 가나전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왼발 슈팅도 이번 대회에서 베스트 골로 손색이 없었다. 
 

RW 뮐러 - 6경기 473분 5골 3도움 
 

골든슈에 이어 영 플레이어상까지 거머쥔 명실상부한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 비야, 스나이더, 포를란과 함께 같은 5골을 기록하고도어시스트에서 앞서 골든슈를 거머쥐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클로제, M.고메즈 같은 특급 스트라이커를 벤치로 밀어내고, 최전방 공격수를 맡은게 우연이 아니었다. 대표팀에서는 오른쪽 윙어로 포진됐지만 날카로운 대각선 침투로 중요한 골을 여럿 잡아냈다. 그렇다고 득점에만 신경쓴 것은 아니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돌파에 이은 정확한 크로스로 3개의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는 등 독일의 기대주에서 특급으로 떠올랐다. 
 

FW 포를란 - 7경기 654분 5골 1도움 
 

이번 월드컵 MVP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의 주인공이다. 상황에 따라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번갈아 뛴 포를란은 라 리가 2회 득점왕 출신 답게 이번 대회 최고의 별로 빛났다. 오른발과 왼발 가리지 않게 화끈한 중거리 포를 쏘아대며 골망을 흔들었고, 세트 피스에서도 포를란의 발에서 시작되었다. 우루과이의 강점인 역습 상황에서도 홀로 빠른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거나 중원에서 적재적소에 패스를 공급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가나전에서 멋진 프리킥 골과 네덜란드전에서 동점골은 포를란의 진가를 나타내는 장면이었다.
 

LW 비야 - 7경기 635분 5골 1도움

비록 골든볼과 골든슈를 수상하지 못하면 어떠랴. 대신 피파컵을 들어 올리며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왼쪽 윙어와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서 번갈아 뛰었던 비야는 F.토레스의 부진으로 어깨가 무거웠지만 유로 2008 득점왕 답게 높은 골 결정력과 집중력, 위치 선정, 간결한 볼 터치 등 자신이 가진 기량을 모두 발휘했다. 첫 경기에서의 스위스에게 패한 스페인은 온두라스전에서 비야의 활약과 함께 되살아났다. 온두라스전을 시작으로 칠레, 포르투갈, 파라과이전에서 연속골을 터뜨리는 등 스페인이 넣은 8골 가운데 5골을 홀로 책임졌다.   


http://minihp.cyworld.com/21720396/1513720802

  • 수정
  • 추천
  • 삭제
  • 답글
  • 글쓰기
  • print
  •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