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이효나, 미인계에 안 넘어갈 수 있나..강렬 존재감
입력 : 2024.04.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마스크스튜디오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효나가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 이효나가 넷플릭스 화제작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으며 호연을 펼쳤다.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이효나는 미인계를 활용해 데이트 상대인 남자를 기생생물 집단으로 유인하는 미끼 역할을 담당했다. 짧은 등장이지만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이효나 배우를 궁금해하는 반응들이 많았다.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 기존과는 또다른 컨셉의 역할을 소화해낸 이효나의 무궁무진한 모습에 앞으로 그녀가 도전할 다채로운 모습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공개 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효나는 최근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신하영’역으로 사랑스러운 허당 매력을 뽐내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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