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김혜윤 눈물 오해..''나한테 기대''
입력 : 2024.04.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사진=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화면 캡처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사진=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화면 캡처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이 김혜윤을 오해했다가 송지호에게 이단옆차기를 맞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6회에서는 임솔(김혜윤 분)과 류선재(변우석 분)가 오해를 해 실랑이를 벌였다.

이날 임솔은 집에서 양파를 손질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양파의 매운맛에 혼쭐난 임솔이었다.

이후 임솔은 할머니 심부름으로 슈퍼에서 막걸리를 갖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류선재를 만났다.

류선재는 울고 있는 임솔을 보며 "얼마나 운거야"라고 했다. 또 "울지 마" "그 개자식 때문에 네가 왜 울어야 하는데"라면서 버럭했다. 앞서 류선재가 임솔에게 김태성(송건희 분)과 헤어지라고 했고, 이에 임솔이 슬퍼서 우는 걸로 오해한 것.

임솔은 "이거 양파 때문에"라고 말했지만, 류선재는 "김태성이 양파냐"라면서 버럭했다. 이어 류선재는 임솔이 손에 들고 있던 막걸리를 봤다. 이에 그는 "술은 또 뭔데"라면서 힘들면 자신에게 기대라고 했다.

류선재는 임솔의 손에서 막걸리를 빼앗으려고 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힘들어도 이건 아니지"라고 말했다.

이때 임솔 오빠 임금(송지호 분)이 임솔과 류선재가 다투고 있는 모습을 봤다. 임금은 류선재에게 뛰어가면서 이단옆차기를 선사했다. 이어 류선재는 하늘로 솟구친 막걸리가 입으로 떨어지자, 이에 취해 임솔의 집에서 잠이 들고 말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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