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 치료' 박지연, ♥이수근 무한 내조 ''꼬마김밥 했어요'' 감동
입력 : 2024.05.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박지연
/사진=박지연

방송인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변함없는 내조의 여왕으로서 면모를 내비쳤다.

박지연은 9일 이수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영상에 대해 언급하며 "오늘은 다진소고기를 불고기 양념해서 밥이랑 섞어 꼬마김밥 해봤어요. 분명 밥간이 잘 됐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싱겁네요ㅎㅎㅎㅎ 김치나 반찬이랑 드시면 되겠지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사소한 일부터 긍정적이게 화이팅"이라고 밝혔다.

영상서 이수근은 박지연의 내조에 고마워하며 "여보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박지연
/사진=박지연

두 사람은 2008년 결혼했다. 이후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투석 치료 소식으로 주위를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