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의 코로나19 확진자로 손흥민(29)이 거론되고 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에 2명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두 선수는 14일 훈련 후 PCR 검사를 했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리고 영국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10일간 자가 격리를 하게 됐다.
토트넘은 1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시작으로 22일 피테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24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가지 3~4일 간격으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2명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결장하게 돼 전력 저하가 불가피해졌다.
이 2명의 선수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토트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도 경기 전까지는 함구하기로 했다. 하지만 2명 중 1명이 손흥민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5~6월에 화이자 백신 1, 2차 접종을 완료했다. 그렇기에 확진 판정이 나왔다면 돌파 감염이다.
우선 영국 ‘타임스’는 “손흥민이 뉴캐슬전에 참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A매치를 치르고 와 피로가 쌓여있지만 부상은 없었다. 게다가 토트넘이 공개한 훈련 사진에도 웃으면서 정상적으로 소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토트넘 공격의 핵심적인 선수인데 다른 이유가 있지 않는 한 결장을 예상할 수 없는 일이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 홋스퍼’ 트위터는 잉글랜드축구협회 등록 중개인인 폴 오 키프를 통해 “손흥민과 브리안 힐이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A매치 기간 동안 PCR 검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잠복기를 생각한다면 이란전 전후로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은 2명의 선수 외에는 밀접접촉자가 없어 추가 확진자는 없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데일리 홋스퍼 트위터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에 2명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두 선수는 14일 훈련 후 PCR 검사를 했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리고 영국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10일간 자가 격리를 하게 됐다.
토트넘은 1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시작으로 22일 피테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24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가지 3~4일 간격으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2명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결장하게 돼 전력 저하가 불가피해졌다.
이 2명의 선수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토트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도 경기 전까지는 함구하기로 했다. 하지만 2명 중 1명이 손흥민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5~6월에 화이자 백신 1, 2차 접종을 완료했다. 그렇기에 확진 판정이 나왔다면 돌파 감염이다.
우선 영국 ‘타임스’는 “손흥민이 뉴캐슬전에 참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A매치를 치르고 와 피로가 쌓여있지만 부상은 없었다. 게다가 토트넘이 공개한 훈련 사진에도 웃으면서 정상적으로 소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토트넘 공격의 핵심적인 선수인데 다른 이유가 있지 않는 한 결장을 예상할 수 없는 일이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 홋스퍼’ 트위터는 잉글랜드축구협회 등록 중개인인 폴 오 키프를 통해 “손흥민과 브리안 힐이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A매치 기간 동안 PCR 검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잠복기를 생각한다면 이란전 전후로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은 2명의 선수 외에는 밀접접촉자가 없어 추가 확진자는 없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데일리 홋스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