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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올 공격포인트 도전 마지막 기회

기사입력 : 2012.12.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로 추락한 퀸스파크 레이전스(QPR)가 '전통의 강호' 리버풀을 꺾고 꼴찌 탈출에 성공하고 기성용은 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을까.

QPR은 3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2012/2013 정규리그 2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QPR은 1승7무11패(승점 10, 골 득실 -17)로 레딩(승점 10·골 득실 -16)과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1골 뒤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QPR의 20라운드 상대인 리버풀은 10위로 처져 있지만 루이스 수아레스(10골), 스티븐 제라드(4골) 등 특급 선수들이 포진해 있는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강호다. 꼴찌를 다투는 19위 레딩은 정규리그 12위인 웨스트햄과 맞붙을 예정이어서 그나마 QPR보다는 사정이 낫다.

구단은 지난달 '명장' 해리 레드냅 감독을 긴급 투입했지만 '약발'이 제대로 듣지 않았고, 지난 26일 치른 19라운드에서는 어이없는 골키퍼 자책골까지 겹치며 다시 정규리그 꼴찌로 떨어졌다.

더구나 레드냅 감독은 공개적으로 "QPR에는 그들 가치, 능력, 팀 기여도보다 훨씬 많은 돈을 받는 선수들이 많다"고 말해 선수단 내부 분위기도 침울해진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캡틴' 박지성의 속내는 안타깝기만 하다.

기성용의 스완지시티는 29일 밤 12시 풀럼과의 정규리그 2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기성용이 마수걸이 공격포인트 달성할 지 관심거리다. QPR의 시즌 첫 승리 제물이 된 풀럼은 아후 리버풀에 0-4 대패를 당하더니 19라운드에서는 사우샘프턴과 1-1로 비기는 등 최근 하향세가 뚜렷하다. 기성용으로선 올해 안에 공격포인트를 달성한 마지막 기회를 잡은 셈이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의 이청용(볼턴)과 김보경(카디프시티)도 29일 밤 12시부터 각각 버밍엄과 밀월을 상대한다.

◇해외파 소속팀 경기 일정(한국시간)

▲29일(토)

기성용 스완지시티-풀럼(24시·원정)

지동원 선덜랜드-토트넘(21시45분·홈)

이청용 볼턴-버밍엄(24시·홈)

김보경 카디프-밀월(24시·홈)

▲31일(월)

박지성 QPR-리버풀(1시·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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