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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뷰] 물오른 기성용, 스완지 7위로 이끈다

기사입력 : 2013.01.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패스 마스터' 기성용(24)이 스완지 시티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위로 이끌까.

스완지는 3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2012/2013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선덜랜드전을 치른다. 스완지 전술의 핵인 기성용은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 획득과 함께 팀을 중상위권으로 올려놓으려 한다. 현재 9위인 스완지(승점 33점)가 승리를 거두면 리버풀(승점 34점)을 제치고 7위까지 오르게 된다. 또한 시즌 중반을 넘어서는 시점에서 벌어지는 경기인 만큼 후반기 스완지의 향방을 가늠하는 경기가 될 것이다.

경기를 앞둔 스완지의 분위기는 좋다. 캐피털 원 컵 결승에 올랐고, 첼시와의 4강 2차전에서 상대의 총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은 것이 고무적이다. 수비진의 안정감과 기성용, 레온 브리턴의 중원 장악 능력도 뛰어나다.

스완지가 선덜랜드전서 상승세에 있는 팀 분위기를 바탕으로 양쪽 측면 공격과 패싱 게임을 활용한 공간 침투를 시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에게도 기회다. 선덜랜드의 선 굵은 축구는 기성용이 볼 소유를 더 많이 할 수 있게 한다. 수비라인에서의 경기조율과 측면의 네이선 다이어, 웨인 라우틀리지의 돌파를 활용한 공간 패스를 시도한다면 선덜랜드를 쉽게 무너뜨릴 수 있다.

스완지 원정에 나서는 선덜랜드의 분위기도 오름세에 있다. 선덜랜드는 지난 23라운드 위건 원정에서 승리하며 FA컵 64강 볼턴전 패배의 후유증을 씻어냈다. 하지만 스테판 세세뇽과 세바스티안 라르손을 주축으로 하는 공격라인의 파괴력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수비도 1월에 열린 5경기 중 웨스트햄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2실점 이상을 허용하여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피파온라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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