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아스널 이적은 신의 한 수'
입력 : 2013.04.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아스널의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31)가 런던 생활에 만족했다.

아르테타는 지난 2011년 에버턴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이적과 함께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으며 지금까지 73경기에 출전해 12골과 7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아르테타는 16일 영국의 ‘이브닝 스탠드’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것은 예상보다 훨씬 좋다. 아스널 같은 빅 클럽으로 이적할 때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었다”며 치열한 주전 경쟁을 예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얼마나 이 팀에서 뛸 지 몰랐다. 그러나 지난 2년간 나에게 계속 기회가 왔고, 나는 아직도 그 기회들이 믿기지 않는다”며 아스널 이적은 ‘신의 한 수’였다고 했다.

그는 런던 생활에 대해서 “처음 에버턴을 떠났을 때 가족들 모두가 걱정했지만 이제는 가족들 모두 런던에서의 생활에 행복해한다”고 말했다.

아르테타는 에버턴 시절 창조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을 때와는 다르게 아스널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하는데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지금의 내 역할에 만족한다. 많은 책임감이 있지만 그것을 즐기고 있다”고 했다.

사진=ⓒMichael Zemanek/BPI/스포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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