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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아스널이 풀럼전서 퇴장 당한 올리비에 지루(27)의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 고민에 빠졌다.
아스널은 20일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풀럼과의 경기에서 전반 42분 수비수 페어 메르테자커의 골로 1-0으로 이기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아스널의 공격수 지루가 경기 종료 직전 퇴장을 당하며 다음 경기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아스널은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앞으로 남은 네 경기가 중요하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총 17골과 13개의 도움을 기록한 공격수 지루가 빠진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21일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지루의 행동은 충분한 퇴장감이다”며 퇴장을 인정했다.
이어서 벵거 감독은 “우리는 지루가 없는 최전방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아스널은 20일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풀럼과의 경기에서 전반 42분 수비수 페어 메르테자커의 골로 1-0으로 이기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아스널의 공격수 지루가 경기 종료 직전 퇴장을 당하며 다음 경기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아스널은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앞으로 남은 네 경기가 중요하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총 17골과 13개의 도움을 기록한 공격수 지루가 빠진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21일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지루의 행동은 충분한 퇴장감이다”며 퇴장을 인정했다.
이어서 벵거 감독은 “우리는 지루가 없는 최전방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