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팔카오 영입 위해 쿠르트와 내놓는다
입력 : 2013.04.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첼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태세다.

첼시는 이번 시즌 리그와 FA컵,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중도에서 모두 탈락하고 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에만 진출해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FA 컵에서 우승컵을 들었던 첼시로서는 아쉬운 시즌임에 틀림없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첼시가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영국 대중지 ‘미러’는 첼시가 티보 쿠르투와를 트레이드에 이용해 팔카오 영입에 나섰다고 22일 보도했다. 현재 쿠르투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임대돼 2년 동안 주전 골키퍼로 팀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

첼시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와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팔카오 이적에 쿠르티와를 트레이드를 포함해 이적에 더 유리한 위치를 점하겠다는 입장이다.

첼시는 레버쿠젠의 안드레 쉬를레 영입을 위해서 현재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에서 뛰고 있는 케빈 데 브루잉을 이적조항에 포함 시킬 전망이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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