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국가대표 미드필더 남태희(레퀴야)가 카타르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카타르축구협회는 2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내셔널 컨벤션센터서 열린 2016/2017시즌 시상식에서 남태희를 최우수선수(MVP)로 뽑았다. 남태희는 바르셀로나 출신의 세계적인 미드필더 차비 에르난데스(알 사드)와 카타르 대표팀 출신 하산 알 하이도스(알 사드)를 따돌렸다.
2012년부터 레퀴야서 뛰고 있는 남태희는 꾸준한 활약으로 중동의 메시라 불린다. 올 시즌 14골 9도움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끈 남태희는 리그 5번째 우승의 핵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남태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고의 스타들과 경쟁해 이 상을 수상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레퀴야 홈페이지
카타르축구협회는 2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내셔널 컨벤션센터서 열린 2016/2017시즌 시상식에서 남태희를 최우수선수(MVP)로 뽑았다. 남태희는 바르셀로나 출신의 세계적인 미드필더 차비 에르난데스(알 사드)와 카타르 대표팀 출신 하산 알 하이도스(알 사드)를 따돌렸다.
2012년부터 레퀴야서 뛰고 있는 남태희는 꾸준한 활약으로 중동의 메시라 불린다. 올 시즌 14골 9도움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끈 남태희는 리그 5번째 우승의 핵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남태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고의 스타들과 경쟁해 이 상을 수상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레퀴야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