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 풋볼 아카데미 11월 클래스 개설... K3 리그 출전 기회를 잡아라!
입력 : 2017.10.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TNT FC가 11월에도 풋볼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TNT 풋볼 아카데미가 11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TNT 풋볼 아카데미는 UEFA A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포르투갈 출신의 마리오 감독과 UEFA B 라이선스의 독일 출신 세바스티안 코치가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팀 단위 축구 레슨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첫 시작 이후 약 100여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 TNT 풋볼 아카데미는 이번에도 30명의 자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게 된다. 이번 11월 클래스는 11월 1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2월 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응봉체육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TNT 풋볼 아카데미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일까? 훈련에 참가한 훈련생들은 하나 같이 ‘높은 수준의 훈련 퀄리티’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점 역시 장점으로 언급되고 있는데, 매 훈련 때 마다 전혀 다른 훈련이 진행하고 있으며 워밍업조차 같았던 적이 없다는 후문이다.

또한 서울 한 복판에서 말 그대로 ‘유럽 축구’를 경험할 수 있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TNT 풋볼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는 두 명의 외국인 코치진은 열정적으로 코칭에 나서고 있으며, ‘프로 레벨’의 훈련을 ‘아마추어’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지도하고 있다.

한편 TNT FC는 내년 K3 창단을 위한 제반 업무를 사실상 완료한 상황이며 TNT 풋볼 아카데미를 통해 선정된 단 한 명의 우수 강습생은 내년 시즌 TNT FC에서 정식 선수로 활약할 수 있게 된다.

마리오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텝들과 운영진은 이를 위해 옥석 가리기에 나서고 있는데, 풋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김명찬 매니저는 “현재까지도 우수한 자원들이 너무 많아 고민 중입니다. 하지만 남은 11월과 12월 두 번의 클래스를 통해 더 좋은 자원들이 들어와 더 고민이 깊어지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TNT 풋볼 아카데미 11월반을 모집 중이며 TNT FC의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yctntfc/)와 TNT 풋볼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sportsguru.co.kr/clinic/)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서도 문의 할 수 있다.

사진=TNT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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