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전북 현대가 또다시 대승에 도전한다.
전북은 13일(한국시간) 태국 부리람 현지로 원정을 떠났다. 부리람 유나이티드의 안방 장 아레나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2차전을 치른다.
모라이스 감독은 골키퍼로 송범근을 택했다. 이주용-홍정호-김민혁 스리백으로 주위를 지키게 했다. 신형민-손준호 중원 조합을 가동했으며, 김진수와 최철순을 좌우 윙백으로 배치했다. 이어 공격형 미드필더 이승기와 이동국-로페즈 투톱으로 상대 골문을 조준했다. 벤치에는 홍정남, 임선영, 김신욱, 티아고, 최영준, 문선민, 이근호를 앉혔다.
전북은 이번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시즌 첫 경기이자 하나원큐 K리그1 2019 개막전에서 대구FC와 1-1로 비겼지만, 이후 대승 행진을 이어갔다.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베이징 궈안을 3-1로 꺾은 데 이어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는 수원 삼성을 4-0으로 대파했다. 3경기 총 8골. 올해도 화끈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은 13일(한국시간) 태국 부리람 현지로 원정을 떠났다. 부리람 유나이티드의 안방 장 아레나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2차전을 치른다.
모라이스 감독은 골키퍼로 송범근을 택했다. 이주용-홍정호-김민혁 스리백으로 주위를 지키게 했다. 신형민-손준호 중원 조합을 가동했으며, 김진수와 최철순을 좌우 윙백으로 배치했다. 이어 공격형 미드필더 이승기와 이동국-로페즈 투톱으로 상대 골문을 조준했다. 벤치에는 홍정남, 임선영, 김신욱, 티아고, 최영준, 문선민, 이근호를 앉혔다.
전북은 이번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시즌 첫 경기이자 하나원큐 K리그1 2019 개막전에서 대구FC와 1-1로 비겼지만, 이후 대승 행진을 이어갔다.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베이징 궈안을 3-1로 꺾은 데 이어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는 수원 삼성을 4-0으로 대파했다. 3경기 총 8골. 올해도 화끈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