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의 시즌 첫 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힐링 파티’
입력 : 2019.06.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서울 이랜드가 시즌 첫 먼데이 나이트 풋볼을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서울 이랜드는 17일 저녁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K리그2 16라운드를 치른다.

서울 이랜드는 올 시즌 처음으로 먼데이 나이트 풋볼을 맞이하여, 직장인들이 피로를 풀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했다.

E석 입장 게이트에서는 직장인을 포함한 성인 관람객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향수를 일으킬 수 있는 레트로 게임존과 룰렛 경품 이벤트를 운영하며 경기장에 방문해주신 성인 팬들을 대상으로 코코리움 마스크 팩 약 2,000개를 지급한다.

그리고 성인 5인 이상 동반 관람 시 푸드트럭 10,000원 이용권을 지급하며 성인 10인 이상의 단체 관람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애슐리, 자연별곡 등에서 사용 가능한 이랜드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하여 회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서는 천안시 장애인 체육회 소속 단체 아이들과 11대 100 사전 매치를 진행하고, 이후 양 기관의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상의 월요병을 한 방에 날려 버릴 수 있도록 수제 맥주 무제한 이용권을 1인 5,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더불어 스테이크, 닭강정 등 인기 메뉴들이 함께 입점하여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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