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 회장, “은돔빌레-페키르 이번 여름 이적 가능”
입력 : 2019.06.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최근 이적설이 끊이지 않은 전력 한 축인 나빌 페키르와 탕귀 은돔빌레의 미래에 올림피크 리옹이 답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레퀴프’의 장 미셸 올라 리옹 회장의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올라 회장은 “우리는 협상에 문을 열어놨다. 나는 더 뉴스 거리를 거지고 있지 않다. 이번 여름 둘 다 떠날 수 있지만, 여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합리적인 제의만 있으면 이적을 허락할 의사를 드러냈다.

페키르는 지난 시즌부터 리버풀의 이적설에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잦은 무릎 부상을 문제 삼아 이적료에서 의견 차가 커 이적은 쉽지 않다.

특히, 은돔빌레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은돔빌레는 토트넘과 강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예상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900억 원)까지 오른 상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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