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수비 보강이 절실한 아스널이 셀틱 유망주 키어런 티어니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이 티어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티어니는 왼 측면 수비수가 주 포지션이며, 상황에 따라 중앙 수비수를 소화할 수 있다. 그러나 아스널 왼 측면에는 세아드 콜라시나츠와 나초 몬레알이 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왼 측면 수비를 강화하고 싶어하며, 가능성이 많은 티어니를 낙점했다.
티어니는 현재 셀틱과 2023년 여름과 계약되어 있어 이적료 지출을 피할 수 없다. 이적 시장 자금이 충분치 않은 현실에서 가격이 높아지면, 영입에 난항을 겪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이 티어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티어니는 왼 측면 수비수가 주 포지션이며, 상황에 따라 중앙 수비수를 소화할 수 있다. 그러나 아스널 왼 측면에는 세아드 콜라시나츠와 나초 몬레알이 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왼 측면 수비를 강화하고 싶어하며, 가능성이 많은 티어니를 낙점했다.
티어니는 현재 셀틱과 2023년 여름과 계약되어 있어 이적료 지출을 피할 수 없다. 이적 시장 자금이 충분치 않은 현실에서 가격이 높아지면, 영입에 난항을 겪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