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조아연, K-랭킹 7위로 상승… 최혜진 12주 연속 1위
입력 : 2019.08.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루키’ 조아연(19, 볼빅)이 K-랭킹 7위로 올라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12일 발표한 2019년 32주 차 K-랭킹에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3위를 차지한 조아연이 랭킹 포인트 6.7662로 8위에서 7위로 1계단 상승했다. 배선우(25, 삼천리)도 이소영(22, 롯데)에 앞서며 4위로 1계단 올라섰다.

부동의 1위 최혜진(20, 롯데)은 이번 K-랭킹에서도 1위를 수성했다. 12주 연속 1위를 달렸다. 랭킹 포인트는 12.4081로 2위 이정은6(23, 대방건설)에 3.77 앞섰다. 3위는 이다연(22, 메디힐)이었다.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정규 투어 우승을 한 유해란(18, SK네트웍스)은 67위에서 21위로 46계단이나 상승했다.

KLPGA 효성에프엠에스 대상포인트에서는 조정민(25, 문영그룹)이 최혜진에게 2포인트 앞선 296포인트로 선두를 달렸다. 신인상포인트는 조아연이 1.621로 2위 이승연(21, 휴온스)를 0.4포인트 앞섰다.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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