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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8강②] 우라와, 상하이와 1-1 무... 원정 다득점으로 4강(총합 3-3)

기사입력 : 2019.09.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우라와 레즈(일본)가 상하이 상강(중국)을 누르고 아시아 무대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우라와는 17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사이타마 사이타마 스타디움2002에서 열린 상하이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서 1-1로 비겼다. 1, 2차전 합계 3-3, 원정 다득점으로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홈에서 우라와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 최전방에 골잡이 고로키를 내세웠다. 헐크가 빠진 상하이는 4-3-3을 꺼냈고, 아르나우토비치가 공격을 책임졌다.

초반부터 뜨거웠다. 전반 7분 상하이가 공격했다. 오스카의 크로스를 아르나우토비치가 헤딩슛했다. 1분 뒤 우라와는 파브리시우의 문전 헤딩슛으로 맞섰다.

홈에서 2실점하고 원정을 온 상하이는 골이 급했다.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급할 게 없는 우라와는 안정된 수비로 맞섰다. 경기를 잘 풀어가던 전반 24분 상하이 양 시위안이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가면서 조금씩 흔들렸다.

우라와가 서서히 라인을 올렸다. 전반 33분 고로키가 문전을 빠르게 파고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35분 나가사와의 결정적 문전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계속 두드렸고, 39분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행운의 자책골로 연결했다. 우라와가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우라와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상하이는 헐크가 없어 공격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기회를 엿보던 상하이가 순식간에 동점골을 뽑아냈다. 후반 15분 측면 크로스를 우라와 문전에서 왕 센차오가 논스톱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일격을 당한 우라와는 곧바로 공격을 전개했다. 후반 16분 공격 과정에서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한 골 더 주면 탈락인 걸 알았다. 그래서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33분 에베르통 대신 시바토로 승부수를 던졌다. 41분 무토로 시간을 벌었다. 상하이의 몇 차례 공격은 위력이 떨어졌다. 막판을 잘 버틴 우라와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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