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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로의 Play It Safe] 실외골프연습장의 안전사고, 예방이 우선이다

기사입력 : 2019.10.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실내골프연습장에서 타석 간의 이동 도중에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처럼, 실외골프연습장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한다.

실외골프연습장에서도 얼굴을 다치는 경우가 꽤 많으며 얼굴이 찢어져 응급실로 바로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자칫 한 번의 실수로 크게 다칠 수 있음으로 조심해야 한다.

요즘 실외골프연습장에도 스크린골프연습장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낙상사고가 발생하는 추세다. 골프를 하다 보면 몸이 공의 진행 방향으로 쏠려 추락사고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어 예의주시해야 한다. 충분한 경고문구 등을 설치하고 구두로 안전사고 관련하여 주의를 제공해 이용객들이 안전에 대해 충분히 인지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실외골프연습장 추락사고는 앞에 있는 공을 줍거나 균형이 무너질 때 발생한다. 따라서 실외 골프연습장은 위험 표시로 더 다가오지 못하게 황색선 또는 흰선으로 그어 놓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꽤 많고 지워진 경우도 상당하다. 선을 무시한 채 가까이 다가가 공을 줍는 행위를 삼가야 할 것이다.

해외 드라이빙레인지 같은 경우에는 잔디에서 치는 경우도 많으며 대부분 단층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추락사고는 덜하다. 그러나 공을 직접 주어야 하는 경우라면 이는 필드와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항상 공치는 사람을 예의주시하여 공을 주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울 모 실외골프연습장에서는 천장에 공이 자주 닿아 타석 쪽으로 공이 떨어지는 사고가 자주 벌어져 이용객뿐만 아니라 직원도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이와 같은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한다면 골프연습장의 시공 및 설계가 잘못됐다고 추측할 수 있으며 체육시설법으로 인해서 소송까지 갈 수 있다. 공이 떨어지거나 본인에게 날아온다는 생각이 들면, 필드에서 타구 사고로 위험할 때 머리를 감싸는 것처럼 반드시 머리를 감싸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할 것이다.

운이 안 좋게 간혹 눈에 맞게 되는 예도 있으며 이는 실명까지 갈 수 있어서 타구, 타격사고에 대해 간과해서는 안 된다. 어떠한 사고든 예방이 우선이며 이와 같은 내용을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글=임수진(KLPGA 프로 / 前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리=김성진 기자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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