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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행 질문에 애매모호하게 답했다.
PSG는 20일 오전 1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21라운드에서 갱강을 9-0으로 대파했다. 에딘손 카바니와 음바페, 두 명의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음바페는 오래 전부터 레알 마드리드가 원했던 선수다. 지금도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음바페는 갱강전 후 스페인 '아스'와 인터뷰에서도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음바페는 "나는 PSG에서 매우 행복하다. 2021년까지 계약이 돼있다. 지금 이 순간에는 어떠한 것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행 가능성에 대해선 일말의 여지를 남겼다. 음바페는 "나는 이곳에서 괜찮다. 하지만 축구에서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라고 돌려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SG는 20일 오전 1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21라운드에서 갱강을 9-0으로 대파했다. 에딘손 카바니와 음바페, 두 명의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음바페는 오래 전부터 레알 마드리드가 원했던 선수다. 지금도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음바페는 갱강전 후 스페인 '아스'와 인터뷰에서도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음바페는 "나는 PSG에서 매우 행복하다. 2021년까지 계약이 돼있다. 지금 이 순간에는 어떠한 것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행 가능성에 대해선 일말의 여지를 남겼다. 음바페는 "나는 이곳에서 괜찮다. 하지만 축구에서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라고 돌려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