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에서 나온 쿠르투아의 충격적인 실책
입력 : 2019.03.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영국 언론이 티보 쿠르투아(26, 레알 마드리드)에게 일침을 가했다.

쿠르투아가 고개를 떨궜다. 벨기에는 2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 보두앵 국왕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 유로2020 조별리그 1차전에서 틸레만스, 아자르(2골)의 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기분 좋은 승리에도 웃지 못한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쿠르투아다. 최근 소속팀 레알에서 입지가 불안한 쿠르투아가 벨기에 골문을 지켰다. 그러나 전반 16분 뼈아픈 실수로 골을 내줬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패스 미스를 범했고, 체리세프가 볼을 가로채 골망을 흔들었다. 다행히 벨기에가 승리하면서 화를 면했지만, 비난을 피해갈 수 없었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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