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 '팝의 제왕'의 딸, 알고보니 축구선수와?
입력 : 2015.05.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17)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바로 미국 축구선수인 체스터 카스텔로우(18, 레알 소 칼)와 진한 연애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대중 잡지 ‘레이더 온라인’은 지난 4월 초 두 사람의 만남을 보도하며 패리스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최근 패리스는 남자친구인 카스텔라우와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가족들에게 그가 자신의 소울 메이트라고 소개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패리스와 가까운 소식통에 의하면 카스텔라우는 패리스에게 헌신적이고 남자친구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패리스의 가족들은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하고 있지만 카스텔라우가 잭슨이 남긴 엄청난 유산을 노리고 접근할 가능성 때문에 여전히 조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기 활동에 나서기도 했던 패리스는 지난 2013년 여러차례 자살을 기도했지만 즉시 병원으로 후송돼 목숨을 건진 바 있다.



사진= 커트오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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