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가수 이도진이 5개월 만에 '상사병'으로 돌아온다.
이도진은 18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상사병'을 공개한다. 해당 음원은 직장인의 애환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곡으로, 지난해 8월 발매한 음원 '한방이야'에 이은 유쾌 발랄한 이도진표 댄스 트로트다.
상사병은 누군가를 그리워해서 나타나는 열병을 뜻하지만, 이도진의 '상사병'은 직장 상사로 인해 생긴 스트레스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곡 작사에는 엑소의 'KO KO BOP', 'TEMPO', 'SIGN' '지나갈 테니', 'STAY'와 레드벨벳의 'BAD BOY', 숀 'WAY BACK HOME'을 비롯해 샤이니, 소녀시대, 트와이스, NCT, ITZY 등 국내 정상 아티스트 앨범에 참여한 JQ와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를 작곡한 한정민이 참여했다.
이도진은 신곡에 대해 "1년 가까이 직접 프로듀싱을 도맡아 하면서 작사, 작곡가분들과 수많은 대화를 통해 격한 공감대를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한 번쯤 걸릴 수 있는 '상사병'으로 힘든 리스너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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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진 |
이도진은 18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상사병'을 공개한다. 해당 음원은 직장인의 애환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곡으로, 지난해 8월 발매한 음원 '한방이야'에 이은 유쾌 발랄한 이도진표 댄스 트로트다.
상사병은 누군가를 그리워해서 나타나는 열병을 뜻하지만, 이도진의 '상사병'은 직장 상사로 인해 생긴 스트레스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이도진 |
이도진은 신곡에 대해 "1년 가까이 직접 프로듀싱을 도맡아 하면서 작사, 작곡가분들과 수많은 대화를 통해 격한 공감대를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한 번쯤 걸릴 수 있는 '상사병'으로 힘든 리스너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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