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가 유니크함이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후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의 타이틀곡 '흠뻑' 무대를 공개했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후이는 “’흠뻑‘하고 후이의 매력이 터지는 무대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며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신곡 ‘흠뻑’으로 무대를 꾸민 후이는 화이트 컬러의 캐주얼한 의상과 털모자로 남극형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후이는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빈틈없는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통통 튀는 가사에 걸맞게 잔망미 가득한 무대 매너로 팬들의 심장을 강타했다.
후이의 첫 솔로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흠뻑'은 '세상이 정한 한계점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흠뻑 취해 함께 놀아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아내며 후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체제작돌’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
후이의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은 지난 16일 발매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의 정상에 오르며,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13개 지역 1위를 기록해 ‘어나더급’ 존재감을 드러냈다. ’흠뻑‘ 뮤직비디오는 현재 1,376만 조회수를 넘기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펜타곤 후이는 지난 16일 첫 솔로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을 발매했으며 오늘(21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흠뻑’ 무대를 소환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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