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임영웅이 2023년 써클차트 연간차트 써클지수 점유율 톱2에 오르며 막강 음원 파워를 빛냈다.

임영웅은 써클차트(구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3년 연간차트 TOP400 가수별 써클지수 점유율 조사에서 400위권내 총 16곡을 올려놓으며 (합산) 점유율 5.2%를 기록했다. 1위는 뉴진스 7.5%(12곡)였다.

2위 임영웅에 이어 3위 아이브 5.1%(9곡), 4위 찰리 푸스 3%(9곡), 5위 르세라핌 2.9%(5곡), 공동 6위 (여자)아이들 2.2%(5곡)-에스파 2.2%(9곡), 공동 8위 방탄소년단 1.8%(7곡)-아이유 1.8%(10곡), 10위 악뮤 1.7%(6곡) 순이었다.

임영웅은 글로벌 인기 아이돌, 음원 강자들을 제치고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한 번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임영웅은 써클차트에서 3년 연속 연간 다운로드차트 1위에 오르며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줬다. 1위 '모래 알갱이', 2위 'London Boy', 3위 'Polaroid', 4위 'Do or Die' 순으로, 2023년 써클차트 연간 다운로드차트 최상위권을 싹쓸이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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