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男그룹' 더윈드, 2월 14일 컴백 확정..성장한 청량 비주얼
입력 : 2024.01.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평균 나이 16.5세의 5세대 최연소 보이 그룹 더윈드(The Wind)가 2월 14일 새해 첫 활동에 나선다.

더윈드(김희수, 타나톤, 최한빈, 박하유찬, 안찬원, 장현준)는 2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Our : YouthTeen'(아워 : 유스틴)을 발매한다.

'Our : YouthTeen'은 더윈드가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더윈드는 지난해 5월 정식 데뷔한 5세대 청량돌로, 데뷔곡 'ISLAND'(아일랜드)와 8월 발매한 첫 싱글 타이틀곡 'WE GO'(위 고) 활동을 통해 K-POP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24일 0시 컴백 트레일러를 깜짝 공개하며 새해 첫 컴백 소식을 공식화했다.

'우리, 그리고 청춘'이라는 제목의 컴백 트레일러 속 더윈드는 특유의 밝고 청량한 무드는 물론, 늦겨울의 센치함과 키치하고 장난스러운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성장한 만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또한 멤버들이 직접 쓴 이름과 앨범명 'YouthTeen'을 비롯한 각종 키워드는 이번 앨범의 새로운 메시지와 공감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더윈드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인 유스틴(Youth+Teen)이 이번엔 앨범명이자 하나의 장르로 구현된다. 더윈드가 10대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청춘 이야기가 기분 좋은 봄 바람처럼 불어올 전망이다.

더윈드는 올해 시작과 함께 첫 단독 리얼리티 웹예능 '바람 잘 날 없는 날'을 공개하며 훈훈한 매력과 팀워크를 보여줬다. 또한 졸업식 시즌을 맞아 더윈드의 데뷔 앨범 수록곡이자 전국 노래방 엔딩곡 '다시 만나'가 재조명받으며 SNS 챌린지로도 화제를 모았다.

더윈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Our : YouthTeen'은 2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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