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제베원 김태래까지 가요계 선후배 총출동..하현상 챌린지 지원사격
입력 : 2024.01.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강서정 기자] 가수 하현상이 챌린지로 신보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하현상은 최근 EP 4집 'With All My Heart(위드 올 마이 하트)'를 발매하고 약 9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후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사랑이라고 말해줘'와 서로가 없는 곳'의 챌린지를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챌린지 영상 속 하현상은 각 곡의 후렴구를 가창하며 부드러운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사랑이라고 말해줘' 영상에서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따뜻한 포크 감성을 선사했으며, '서로가 없는 곳' 영상에서는 폭발적인 감정선으로 절절한 이별의 순간을 전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이번 챌린지에는 로이킴, 폴킴, DAY6 (데이식스) Young K(영케이), 십센치(10CM), LUCY(루시) 신광일,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태래, 세븐틴(Seventeen) 승관, 멜로망스(MeloMance) 김민석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신보의 뜨거운 반응을 잇고 있다.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보컬로 하현상의 신곡을 새롭게 재해석하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부터 글로벌 아이돌까지 장르를 불문한 뮤지션들이 참여한 만큼 남다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음악 팬들은 원곡의 색다른 재미를 찾으며 감상하는가 하면, 댓글을 통해 하현상과 아티스트의 조합을 응원하고 있다. 

하현상이 지난 8일 발매한 EP 4집 'With All My Heart'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의 음악적 변화와 도전으로 가득 찬 앨범이다. 하현상은 서로 다른 두 가지 매력의 더블 타이틀곡 '사랑이라고 말해줘'와 '서로가 없는 곳'을 비롯해 'Pain(페인)', '눈꽃'까지 총 네 개의 트랙으로 따뜻한 낭만을 전하고 있다. 

한편 하현상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With All My Heart'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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