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가수 제시가 결국 박재범을 떠난다.
모어비전과 가수 제시가 계약을 종료했다. 모어비전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1월 31일부로 제시와 상호 협의 하에 전속계약을 마감하기로 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모어비전은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라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시는 앞서 가수 싸이의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만료 후, 지난 해 4월 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하 모어비전 입장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모어비전입니다.
모어비전과 소속 아티스트 제시의 전속계약이 2024년 1월 31일부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모어비전은 변함없이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