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가수 아이유가 '엠카운트다운' 정상에 올랐다.
아이유는 1일 오후 방송된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로 걸 그룹 (여자)아이들의 '와이프'(Wife)를 꺾고 2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엠카운트다운' 출연 없이도 정상에 등극해 영향력을 증명했다.
'러브 윈즈 올'은 아이유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 발매에 앞서 지난달 24일 선공개한 신곡이다. 미니멀하고 빈티지한 피아노 인트로로 운을 띄워 맥시멈한 아웃트로에 이르기까지 기승전결이 확실한 발라드 곡으로, 공개 이후 멜론, 지니 등 국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아이유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연출을 맡은 엄태화 감독 특유의 세계관과 영상미가 더해져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이날 정규 2집 '2'(Two)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우기와 민니도 합류해 5인조 '완전체'로 팬들 앞에 섰다. (여자)아이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던 선공개곡 '와이프'는 예정대로 방송에서 선보이지 않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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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
아이유는 1일 오후 방송된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로 걸 그룹 (여자)아이들의 '와이프'(Wife)를 꺾고 2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엠카운트다운' 출연 없이도 정상에 등극해 영향력을 증명했다.
'러브 윈즈 올'은 아이유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 발매에 앞서 지난달 24일 선공개한 신곡이다. 미니멀하고 빈티지한 피아노 인트로로 운을 띄워 맥시멈한 아웃트로에 이르기까지 기승전결이 확실한 발라드 곡으로, 공개 이후 멜론, 지니 등 국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아이유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연출을 맡은 엄태화 감독 특유의 세계관과 영상미가 더해져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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