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한이 감기 몸살 증상으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공식 SNS를 통해 "한이 갑작스러운 감기 몸살 증상으로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은 건강상의 이유로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팬사인회에 불참한다.
소속사 측은 "한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樂-STAR'를 발표하고 활동했으며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Stray Kids 멤버 한이 갑작스러운 감기 몸살 증상으로 아래 일정에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Stray Kids ‘樂-STAR’ 발매 기념 팬사인회 (2/3 (KST)) - KMStation 중국 상하이
한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 불참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기다려주신 팬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