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슈화가 건강상의 이유로 스케줄에 불참했다.
(여자)아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금일 (2/2) 진행 예정인 Ktown4u 예약 판매 팬 사인회 및 영상통화 이벤트에 멤버 슈화가 몸살 증상으로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 이벤트 진행 관련해서는 추후 판매처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라며 “갑작스럽게 공지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니와 우기가 컴백을 앞두고 컨디션 난조로 일정을 중단했던 바, 이번에는 슈화까지 건강상의 이유로 스케줄에 불참하며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29일 정규 2집 앨범 ‘2(Two)’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여자)아이들 슈화 팬 사인회 불참 관련 안내입니다.
금일 (2/2) 진행 예정인 Ktown4u 예약 판매 팬 사인회 및 영상통화 이벤트에 멤버 슈화가 몸살 증상으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개인 이벤트 진행 관련해서는 추후 판매처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갑작스럽게 공지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