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이태석 리더십학교(교장 구진성) 학생들이 아프리카 남수단을 찾는다.
영화 '부활'의 구수환(이태석 재단 이사장) 감독은 2월 3일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1년 전 리더십학교를 시작하면서 남수단을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한 구수환 감독은 이번에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이 고(故) 이태석 신부의 사랑을 체험토록 해 올바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움을 주고, 이태석 신부의 정신을 실천하는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수환 감독은 "이런 목적을 위해 방문 기간 모든 프로그램은 학생들 스스로 짜도록 했고, 짐 싸는 것도 학생들이 다 하도록 했다"며 "그동안 여섯차례 남수단을 방문했는데 이번이 가장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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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리더십학교를 시작하면서 남수단을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한 구수환 감독은 이번에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구수환 감독은 "이런 목적을 위해 방문 기간 모든 프로그램은 학생들 스스로 짜도록 했고, 짐 싸는 것도 학생들이 다 하도록 했다"며 "그동안 여섯차례 남수단을 방문했는데 이번이 가장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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