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가수 JMIN(제이민)이 3년 만에 새로운 EP [Sorry I'm Late]로 컴백했다.
JMIN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Sorry I'm Late]를 발매했다.
[Sorry I'm Late]는 JMIN이 3년 만에 발표한 새 EP로, 한층 성숙해진 음악색과 무드로 R&B 소울 및 힙합 장르 안에서도 다채로운 컬러의 웰메이드 트랙들을 완성했다. JMIN과 피처링 아티스트 JUNNY, Sik-K (식케이), GEMINI (제미나이), 문수진, Jimmy Brown이 호흡을 맞춰 트랙별로 서로 다른 메시지와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더블 타이틀곡 'Body (Feat. 식케이 (Sik-K))'는 JMIN의 리드미컬한 보컬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라틴풍 느낌의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함께 시작되며, 악기의 리듬 변화가 리스너들을 집중시킨다. JMIN과 식케이가 함께 주고받는 코러스 구성은 곡에 예측할 수 없는 분위기를 더한다.
앞서 JMIN은 'Body (Feat. 식케이 (Sik-K))'를 식케이 (Sik-K)의 투어 공연과 페스티벌에서 무대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이후 팬들의 지속적인 발매 요청에 힘입어 정식 음원으로 발매하게 됐다. 음원과 더불어 전날(5일) 하이어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Body (Feat. 식케이 (Sik-K))'의 오피셜 비디오도 JMIN과 식케이 (Sik-K)의 신선한 음악적 호흡으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 이번 [Sorry I'm Late]에는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이자 지난달 선공개된 'So Bad (Feat. JUNNY)'와 'Confession (Feat. GEMINI)', 'Distant', 'Make U Mine (Feat. 문수진 (Moon Sujin))', 'Come Thru (Feat. Jimmy Brown)', 'Can We Talk'까지 총 7곡이 실렸다.
JMIN은 탄탄한 음악 역량과 유니크한 개성을 지닌 글로벌 아티스트다. 지난 2021년 하이어뮤직 입단 후 첫 EP [Homecoming]을 발매했으며, 3년 만에 완성도 높은 [Sorry I'm Late]로 컴백을 알렸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확장한 스펙트럼을 보여준 JMIN이 올해 [Sorry I'm Late]를 시작으로 어떤 행보를 펼칠지 기대가 높아진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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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어뮤직 |
JMIN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Sorry I'm Late]를 발매했다.
[Sorry I'm Late]는 JMIN이 3년 만에 발표한 새 EP로, 한층 성숙해진 음악색과 무드로 R&B 소울 및 힙합 장르 안에서도 다채로운 컬러의 웰메이드 트랙들을 완성했다. JMIN과 피처링 아티스트 JUNNY, Sik-K (식케이), GEMINI (제미나이), 문수진, Jimmy Brown이 호흡을 맞춰 트랙별로 서로 다른 메시지와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더블 타이틀곡 'Body (Feat. 식케이 (Sik-K))'는 JMIN의 리드미컬한 보컬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라틴풍 느낌의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함께 시작되며, 악기의 리듬 변화가 리스너들을 집중시킨다. JMIN과 식케이가 함께 주고받는 코러스 구성은 곡에 예측할 수 없는 분위기를 더한다.
앞서 JMIN은 'Body (Feat. 식케이 (Sik-K))'를 식케이 (Sik-K)의 투어 공연과 페스티벌에서 무대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이후 팬들의 지속적인 발매 요청에 힘입어 정식 음원으로 발매하게 됐다. 음원과 더불어 전날(5일) 하이어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Body (Feat. 식케이 (Sik-K))'의 오피셜 비디오도 JMIN과 식케이 (Sik-K)의 신선한 음악적 호흡으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 이번 [Sorry I'm Late]에는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이자 지난달 선공개된 'So Bad (Feat. JUNNY)'와 'Confession (Feat. GEMINI)', 'Distant', 'Make U Mine (Feat. 문수진 (Moon Sujin))', 'Come Thru (Feat. Jimmy Brown)', 'Can We Talk'까지 총 7곡이 실렸다.
JMIN은 탄탄한 음악 역량과 유니크한 개성을 지닌 글로벌 아티스트다. 지난 2021년 하이어뮤직 입단 후 첫 EP [Homecoming]을 발매했으며, 3년 만에 완성도 높은 [Sorry I'm Late]로 컴백을 알렸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확장한 스펙트럼을 보여준 JMIN이 올해 [Sorry I'm Late]를 시작으로 어떤 행보를 펼칠지 기대가 높아진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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