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의 공연 프로젝트 루미너스 뮤직 스테이지(Luminous music stage)가 페스타를 개최한다.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가 설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선보인 공연 프로젝트 루미너스 뮤직 스테이지(Luminous music stage)가 16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페스타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페스타에는 정아로, 그_냥, 모트, 신현희, 새벽공방, 전기뱀장어, 소각소각, 나기철, 최인경, 키키, 모든까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뮤지션 11팀이 대거 출동한다.
지난달 17일 블라인드 포스터 공개를 통해 ‘2024 루미너스 뮤직 스테이지 페스타’ 시작을 알렸으며 멜론티켓을 통해 전 회차 예매가 진행되고 있다.
루미너스 뮤직 스테이지(Luminous music stage)는 ‘어둠에서 빛나는’이라는 뜻과 같이 떠오르는 실력파 뮤지션을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뮤지션에게 빛을 발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홍대 인근 공연 문화 활성화를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2024 루미너스 뮤직 스테이지 페스타’는 새롭게 이전해 시즌2를 선보이는 살롱문보우에서 진행되며 16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금, 토, 일 총 6회차로 나누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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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