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대학 서포터즈 활동의 인연이 평생 이어지게 됐다.
키움 히어로즈는 23일 "마케팅팀 서민성(32) 사원이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소노펠리체에서 신부 김지수(26) 양과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서민성, 김지수 커플은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에서 첫눈에 반한 신랑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으로 발전, 3년 반의 열애 끝에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두 사람은 하와이로 6박 8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송파구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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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성-김지수 커플. /사진=키움 히어로즈 |
키움 히어로즈는 23일 "마케팅팀 서민성(32) 사원이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소노펠리체에서 신부 김지수(26) 양과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서민성, 김지수 커플은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에서 첫눈에 반한 신랑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으로 발전, 3년 반의 열애 끝에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두 사람은 하와이로 6박 8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송파구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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