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푸마가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 베베드피노(BEBEDEPINO)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푸마 X 베베드피노 컬렉션은 베베드피노만의 사랑스러운 그래픽 아트워크가 적용돼 동화 같은 설렘과 행복한 무드를 담아냈으며 3가지 모델의 스니커즈로 구성됐다. 베베드피노의 경쾌한 컬러와 패턴 플레이, 브랜드 시그니처 레터링 및 로고 등이 곳곳에 배치돼 보는 즐거움과 신는 재미를 모두 선사한다. 봄날의 기운을 담은 포인트가 가득하며 아이들의 활동성을 염두한 편안한 착화감 또한 놓치지 않았다.
‘푸마 스매쉬3.0(PUMA Smash 3.0)’은 가죽 어퍼 측면에 큼직한 베베드피노 레터링 로고가 특징이며 화이트, 핑크, 블루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벨크로 스트랩을 사용해 핏을 조절할 수 있으며 소프트 폼 인솔이 편안한 쿠셔닝을 제공한다. ‘스웨이드 클래식 XXI(Suede Classic XXI)’는 푸마 헤리티지 모델인 스웨이드 클래식의 키즈 버전으로 아이보리, 블루 2가지 컬러로 제안한다. 어퍼에 올오버 프린트된 귀여운 체리 패턴이 시선을 사로 잡으며 벨크로 스트랩으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푸마 바오 3(PUMA BAO 3)’는 만 4~5세 유아를 위한 인펀트 사이즈로 출시되는 제품이다. 부드럽고 푹신하면서 가볍기까지 한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EVA) 소재로 제작됐다. 아이보리와 블루를 메인으로 토우, 힐, 스트랩, 폼스트립(formstrip)에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조절형 스트랩이 발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유연한 발구름을 위한 플렉서블한 아웃솔로 장시간 착화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푸마 X 베베드피노 컬렉션은 15일 출시된다. / 10bird@osen.co.kr
[사진] 푸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