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축구선수단 '화천 KSPO'가 2024시즌 WK 리그 1위를 목표한다.
'화천 KSPO'는 지난 시즌 후반부 리그 1위를 달리는 돌풍을 일으키며,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바라보다 아쉽게 2위에 그쳤다. 아쉬움은 잠시, 지난 1월부터 강원도 삼척시에서 강도 높은 동계 훈련에 돌입해 올 시즌을 맞이하기 위한 예열에 들어갔다.
체력, 전술, 골 결정력 훈련을 집중적으로 소화하며, 코칭스태프로부터 여느 때보다 전력과 조직력이 극대화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올해 영입한 타나카 아스나와 최유정(CF) 두 선수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스나 선수는 예리한 볼 배급을 통한 득점 연결, 최유정 선수는 경합 중 침착한 볼 관리와 골 결정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강재순 화천FC감독은 "선수들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작년의 돌풍을 이어 올해도 정규리그 1위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제공=kt&g |
'화천 KSPO'는 지난 시즌 후반부 리그 1위를 달리는 돌풍을 일으키며,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바라보다 아쉽게 2위에 그쳤다. 아쉬움은 잠시, 지난 1월부터 강원도 삼척시에서 강도 높은 동계 훈련에 돌입해 올 시즌을 맞이하기 위한 예열에 들어갔다.
체력, 전술, 골 결정력 훈련을 집중적으로 소화하며, 코칭스태프로부터 여느 때보다 전력과 조직력이 극대화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올해 영입한 타나카 아스나와 최유정(CF) 두 선수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스나 선수는 예리한 볼 배급을 통한 득점 연결, 최유정 선수는 경합 중 침착한 볼 관리와 골 결정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강재순 화천FC감독은 "선수들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작년의 돌풍을 이어 올해도 정규리그 1위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