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혜림 기자]
김영섭 KT 사장은 28일 "KT는 이미 가지고 있는 통신 기반에 IT와 AI를 더해 AICT 기업으로 빠르게 전환해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KT 우면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의 인사말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KT는 통신회사라는 한계를 넘어 한 단계 도약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먼저 "KT에 2023년은 위기 극복의 한 해였다"며 "경영 위기를 전화위복 삼아 선진화된 지배구조를 구축했으며 안정적인 조직운영과 견고한 실적으로 저력을 입증했다. 주주가치 측면에서도 진화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하지만 혁신 없는 회사는 성장하지 못하고 성장하지 못하면 많은 결실을 절대 볼 수 없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KT는 통신회사의 한계를 넘어 한 단계 반드시 도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KT는 이미 갖고 있는 통신 기반에 AI를 더해 AICT로 빠르게 혁신 전환해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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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 |
김 사장은 이날 KT 우면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의 인사말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KT는 통신회사라는 한계를 넘어 한 단계 도약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먼저 "KT에 2023년은 위기 극복의 한 해였다"며 "경영 위기를 전화위복 삼아 선진화된 지배구조를 구축했으며 안정적인 조직운영과 견고한 실적으로 저력을 입증했다. 주주가치 측면에서도 진화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하지만 혁신 없는 회사는 성장하지 못하고 성장하지 못하면 많은 결실을 절대 볼 수 없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KT는 통신회사의 한계를 넘어 한 단계 반드시 도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KT는 이미 갖고 있는 통신 기반에 AI를 더해 AICT로 빠르게 혁신 전환해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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