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강원도 폐광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8개 기관에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환경개선을 위한 '복지현장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사업비 2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복지현장지원사업'은 폐광지역 4개 시·군 내 운영 중인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용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시설 개보수 등의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복지시설 인프라 강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아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예산합리성에 따른 심사를 바탕으로 올해 ▲프로그램 운영 44개소 ▲시설환경 개선 4개소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시설환경개선 사업비 지원을 상근직원 10인 이하의 소규모시설로 정하고 상반기 1회에서 2회로 신청기회를 확대해 보다 많은 시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재단 관계자는"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폐광지역 주민들이 복지시설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제공=강원랜드 |
'복지현장지원사업'은 폐광지역 4개 시·군 내 운영 중인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용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시설 개보수 등의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복지시설 인프라 강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아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예산합리성에 따른 심사를 바탕으로 올해 ▲프로그램 운영 44개소 ▲시설환경 개선 4개소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시설환경개선 사업비 지원을 상근직원 10인 이하의 소규모시설로 정하고 상반기 1회에서 2회로 신청기회를 확대해 보다 많은 시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재단 관계자는"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폐광지역 주민들이 복지시설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