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이상희가 5년 전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소속사 눈컴퍼니에 따르면 이상희는 지난 2019년 동종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전날 그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로기완'(감독 김희진)으로 조연상을 받았다. 이상희는 이날 "진용아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나는 너랑 결혼하고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됐어"라며 남편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상희는 간호사 출신으로, 드라마 '봄밤', '지금 우리 학교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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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희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07 /사진=이동훈 |
8일 소속사 눈컴퍼니에 따르면 이상희는 지난 2019년 동종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전날 그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로기완'(감독 김희진)으로 조연상을 받았다. 이상희는 이날 "진용아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나는 너랑 결혼하고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됐어"라며 남편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상희는 간호사 출신으로, 드라마 '봄밤', '지금 우리 학교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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