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용산구=김나라 기자]
배우 구성환이 MBC '나 혼자 산다'로 주목받은 뒤 신작 '다우렌의 결혼'을 선보이는 소회를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선 영화 '다우렌의 결혼'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출자 임찬익 감독과 출연 배우 이주승, 구성환, 조하석, 그리고 프로듀서 겸 배우 박루슬란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구성환은 최근 '나 혼자 산다'로 뜨거운 관심을 얻은 만큼 이와 관련 질문을 받았다. 그는 "저도 사실 너무 깜짝 놀랐다. 제가 화제가 된 것도 있지만 반려견도 이슈가 많이 됐다.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작품이 저예산 영화인데 제 이슈로 인해 조금이나마 홍보가 됐으면 싶었다. 진짜로 그렇게 돼서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내 구성환은 "사실 부담감이 없진 않다. '나 혼자 산다' 이후 첫 공개되는 작품인데 코미디도 아니고 드라마 장르이다. 근데 그 부담감은 주연인 이주승한테 있을 거고, 저는 옆에서 잘 묻어갔다. 관객분들이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터놓았다.
'다우렌의 결혼'은 다큐멘터리 조연출 승주(이주승 분)가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결혼식 다큐를 찍으려 했지만, 가짜 신랑 다우렌이 되어 결혼식을 연출하며 겪게 되는 뜻밖의 힐링 모먼트를 담은 영화이다. 오는 6월 12일 개봉 예정.
용산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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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2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다우렌의 결혼'(감독 임찬익)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5.28 /사진=이동훈 |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선 영화 '다우렌의 결혼'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출자 임찬익 감독과 출연 배우 이주승, 구성환, 조하석, 그리고 프로듀서 겸 배우 박루슬란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구성환은 최근 '나 혼자 산다'로 뜨거운 관심을 얻은 만큼 이와 관련 질문을 받았다. 그는 "저도 사실 너무 깜짝 놀랐다. 제가 화제가 된 것도 있지만 반려견도 이슈가 많이 됐다.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작품이 저예산 영화인데 제 이슈로 인해 조금이나마 홍보가 됐으면 싶었다. 진짜로 그렇게 돼서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내 구성환은 "사실 부담감이 없진 않다. '나 혼자 산다' 이후 첫 공개되는 작품인데 코미디도 아니고 드라마 장르이다. 근데 그 부담감은 주연인 이주승한테 있을 거고, 저는 옆에서 잘 묻어갔다. 관객분들이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터놓았다.
'다우렌의 결혼'은 다큐멘터리 조연출 승주(이주승 분)가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결혼식 다큐를 찍으려 했지만, 가짜 신랑 다우렌이 되어 결혼식을 연출하며 겪게 되는 뜻밖의 힐링 모먼트를 담은 영화이다. 오는 6월 12일 개봉 예정.
용산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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