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윈그룹, 프레시안 보도와 관련 반박성 입장문 발표
입력 : 2024.07.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배병만 산업레저대기자]
두윈그룹, 프레시안 보도와 관련 반박성 입장문 발표
필리핀의 두윈그룹(The GOLD Dowinn Group)은 프레시안의 최근 잇달은 보도와 관련한 장문의 반박성 입장문을 2일 발표했다. 두원그룹측은 또한 형사소송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두윈그룹 입장문 전문

<<프레시안의 모기자의 기사에 대하여 필리핀 The GOLD Dowinn Group은 다음과 같은 입장문을 밝힌다.

가짜 뉴스에 강원랜드는 왜 침묵 하는가? 아니면 해외의 동종 업종에 있는 회사가 강원랜드와의 연결로 인한 문제가 야기되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건가?

The GOLD Dowinn Group은 필리핀 마닐라에 소재하는 솔레어 카지노 호텔, 오카다 카지노호텔, COD 카지노호텔, 루손섬 북부에 위치한 클락 소재 힐튼 카지노호텔, 로이스 카지노 호텔 등지에서 정켓방을 운영함과 동시에 헤리티지 호텔에서는 카지노를 관장하는 정부기관인 파콜로부터 카지노 라이센스를 획득해 각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각 카지노 호텔등에서 집계하는 정켓방 매출은 이미 오래전부터 업계 1위를 지켜오고 있다. 특히 두윈은 대형 호텔 카지노도 받지 못한 수십억에 달하는 온라인 송출 슬롯머신 운영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마닐라 헤리티지 카지노 내에 슬롯머신 마니아들로부터 가장 호평받고 있는 호주산 슬롯머신을 설치하여(필리핀 내 대형 카지노 호텔등에서는 거의 호주산 슬롯머신이 설치되어 있음) 2024. 2월경부터는 카지노도 운영하기 시작하여 정켓방을 넘어 대형 호텔 카지노로 성장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였다.

그런데 최근 한국계 인터넷 신문사인 프레시안 소속의 기자로부터 성명 불상자의 제보를 통해 두윈 그룹에 관하여 2024. 3. 22.경부터 두윈의 입장 및 파코 및 강원랜드의 입장을 확인하지 않은 체 교민 A씨의 말 등을 언급하며 아래와 같이 허위의 기사등 비방을 목적으로 한 기사를 연속적으로 게재했다. 두윈 그룹이 마치 자금에 대한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기사를 퍼트려 두윈의 고객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주어 두윈의 카지노 고객들이 두윈 어카운트에 디파짓한 돈을 일시에 약 팔백억원 이상의 현금이 동시에 인출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로인해 두윈 카지노의 운영이 마비되는 등 일시적인 운영이 중단되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따라서 이로인한 피해 때문에 두윈의 요청에 따라 허위 기사를 게재한 기자를 상대로 한국 내 모 법무법인을 통해 위 기자의 소재지 관할 경찰서에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를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윈은 강원랜드의 요청으로 슬롯머신 30대를 강원랜드의 아시아 총판인 마카오 그룹인 RGB를 통해 447,000달러(한화로 약 6억원)로 매수하기로 하고 2023. 2. 28경 기기 구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2023. 3. 2경 계약금으로 44,700달러를 지급한 바 있다. 두윈은 당시 필리핀 전체 슬롯머신의 약 98%이상 점유하고 있는 호주산 슬롯머신이 더 수익성이 좋다고 최종적인 판단하여 호주산 슬롯머신 500대를 구입하기로 결정한 후 위 계약금은 포기하고 2023. 5월경 위 계약은 파기되어 종료됐다. 그럼에도 한국의 프레시안 기자는 마치 현재까지도 두윈이 강원랜드에 슬롯머신 30대의 잔금을 못치르고 있다는 식으로 자금에 대한 허위 보도를 시작으로 두윈의 최대 투자가 한국인인 것처럼 기재하며 한국인들로부터 모든 자금을 투자받은 것처럼 계속된 허위 기사를 게재하였다.

두윈이 강원랜드와 계약한 것은 사실과 다르며 극히 일부의 슬롯머신이고 그 조차도 강원랜드와 직접적으로 계약을 한 것도 아니고 강원랜드의 아시아 총판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마카오 그룹인 RGB와 계약을 하였다. 또한 위 기자는 그간 두윈이 운영상에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강원랜드와 연결지으며, 자금에 대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식으로 지속적인 허위 기사를 그것도 총 4~5회에 걸쳐 게재하였다.

또한 "강원랜드의 슬롯머신 계약은 필리핀 두윈 카지노의 호주산 설치 논란의 기사는 현지 필리핀 카지노 관계자 누구인지 확인도 안되는 허구인을 내세워 마치 현지 필리핀 카지노 관계자는 강원랜드 슬롯머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는 식의 기사, "강원랜드와 두윈 계약 체결시에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의 간부 및 필리핀 상원의원이 참석한 적이 없음에도 당시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의 간부와 필리핀 상원의원이 참석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했다"는 식의 허위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더군다나 "헤리티지 카지노는 강원랜드의 슬롯머신 30대를 설치하겠다고 홍보를 해놓고서는 지난달 3일 임시로 개장하면서 수십 대의 슬롯머신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다"는 기사와 "강원랜드 관계자는 잔금이 입금되면 선적하기로 했다"는 2023년 과거의 내용을 마치 현재 진행형인양 지속적인 허위 기사를 내보내 아직도 두윈이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식의 지속적인 허위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해당 기자는 두윈 등의 입장이나 계약내용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2억원으로 수백억 홍보효과를 얻는다는 식이며 필리핀 두윈그룹이 강원랜드의 후광 효과"라는 기사를 게재하여 두윈의 상황을 파악하지도 않고 "필리핀 현지 업계등에 따르면 두윈의 헤리티지 카지노 사업은 한국에서 투자 자금이 유입되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공사가 지연되어 올 2024년 2월 3일 임시개장한 것으로 전해졌다"는 식으로 기사는 완전 사실과 다르게 허위로 게재하였다. 그리고 "헤리티지 카지노 사업은 모두 한국인 투자에 의해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진다"라는 식으로 전혀 다른 사실과 "현지 교민 A씨의 말을 언급하며 지난해 9월 인천국제공항에서 10여명의 50대 60대 여성들이 투자수익을 몇달째 지급하지 않아 항의하러 갔다며 마닐라 비행기에 탑승한 사실을 확인했다"는 기사와 "강원랜드 슬롯머신 수출계약으로 필리핀 유력 정켓업체 파산설"이라는 허위 비방의 기사, "교민 A씨는 지난 3월부터 두윈그룹에 대한 파산설이 돌았는데 결국 주체할 수 없는 상황에 빠졌다며 카지노 감독기관인 파코등에서는 최소 1300억원 이상의 예치금 사고를 추정하고 있다"는 식의 출처도 불분명한 허위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또한 "현지 카지노 업계에 따르면 두윈이 디파짓한 고객의 돈과 투자금으로 돌려막다가 대규모 인출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또 핵심 인물은 비자금을 모두 챙겨 해외로 도피했다는 소문이 전부터 나돌았다, 비밀 사무실과 불법온라인 도박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등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또한 환전업자와 VIP 고객 브러커 및 투자자 수백명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했고 피해규모가 최소 수천억 이상으로 현지에서는 추산되고 있는 기사를 냈는데 한국인 투자자가 많은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면서도 단 한사람의 피해자도 취재하지 않았고, 필리핀에서 피해자들의 고소 고발이 한건도 없는 상태여서 다분히 의도적인 기사로 볼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두윈측에 따르면 해당 기자는 필리핀 내의 특정 업체와 공모한 것으로 공공연한 의혹을 가지고 있으며 두윈이 헤르티지 카지노를 인수한 것을 시작으로 속칭 셋업(없는 죄를 만들어 범죄자로 만듬) 타겟으로 삼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하나의 업종에서 최선을 다해 최고의 자리에 오른 두윈은 이번 사태에 최선을 다해 빠른 시일내로 정상화를 시킬 것이며 두윈의 고객 누구도 피해를 입지 않게 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악의적으로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과 최소한 기자라면 중립에서 거짓된 정보원의 말만 듣지말고 두윈의 입장과 기사에 언급된 곳 한군데라도 사실의 확인절차를 밟지 않고 그냥 누가 무엇이라 하더라는 식으로 무책임한 기사를 작성해 두윈의 고객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주어 디파짓한 금액을 단 며칠사이에 일시적으로 수백억원을 인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로써 사업장 운영을 중단되게 하는 등 초유의 사태를 발생시켜 본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는 전혀 문제없이 운영중인 두윈의 카지노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인 허위 보도로 인해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할 수 밖에 없는 피해가 초래된 것에 대해 두윈은 해당 기자를 상대로 법적인 조치를 통해 강력하게 엄정 대응을 할 방침이다.>>




배병만 산업레저대기자 bae98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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