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한혜진에 정색 ''야, 그만하자''··'나혼산' 우정 끝날까 ('한혜진')
입력 : 2024.07.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한혜진' 영상

[OSEN=최지연 기자] 모델 한혜진이 중장비차 운전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이시언에게 도움을 받았다. 

18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선 ‘감동실화* 41살 한혜진 1종 보통면허에 도전 (Feat. 이시언)|포터, 중장비 면허, 면허 시험, 초보 운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한혜진은 1종 보통면허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중장비 좀 몰아보려고요’ 그러면 사람들이 ‘그걸 왜요?’라고 물어본다"며 운을 뗐다.

그는 "정원 만들 때 나무 심을 수도 있지 않냐"며 “중장비는 수동 운전이 기본이라 1종 보통 면허를 따 놓으면 여러모로 편할 것 같았다. 그래서 연습 면허 받아서 시언 오빠랑 한 번, 식당 사장님이랑 한 번, 도로 주행을 했었다“라고 회상했다.

'한혜진' 영상

영상에는 이시언이 한혜진을 돕기 위해 나타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언은 한혜진에게 “이거 왜 하려고 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나 중장비 면허 따려고 한다. 그거 다 수동이지 않나”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시언은 "스틱 차량은 밟을 게 세 개인 것 아냐"고 질문, 한혜진은 전혀 몰랐다는 표정을 지어 이시언을 지치게 했다.

이시언은 한혜진을 데리고 운전 교습에 나섰지만 한혜진이 어려워하자 "그만하자", "집에 가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시언은 한혜진에게 "너가 성격이 너무 급해서 기어를 대충 넣는다"고 지적, 한혜진은 아랑곳 않고 기어를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시언은 못 참겠다는 듯 "아니, 왜 4단을 넣냐. 1단에서 2단 넣는 거나 잘하라"고 윽박질러 웃음을 더했다. 

[사진] '한혜진' 영상

walktalkuniq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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