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지연 기자]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성유리는 자신의 소셜계정에 옷과 젓가락을 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남대문시장에서 장을 본 뒤 음식을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멜빵 치마, 캡 모자와 안경, 초록색 운동화에 갈색 양말을 신어 캐쥬얼한 룩을 완성, 마치 대학생 같은 동안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요정언니 학생 아니구요? ", "남대분 장보기 + 갈치조림 이 코스 너무 조은데 ?!!!", "후.. 진짜 워너비", "와 즐거워보여요ㅎㅎ 귀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딸 쌍둥이를 낳았다. 성유리는 1998년 걸그룹 핑클 멤버로 데뷔, 드라마 '천년지애',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신들의 만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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