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윤, 6살 터울 미모의 女동생 최초공개 ''작은 캥거루=대학원생'' ('안나가') [Oh!쎈 포인트]
입력 : 2024.10.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

[OSEN=최지연 기자] 배우 신정윤이 6살 터울 여동생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이하 '안나가')에는 신정윤의 하나뿐인 여동생이 출연해 똑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정윤은 소파에 누워 대본을 보았다. 이때 옆에서 "왔슈?"라는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 영상을 보고 있던 패널들은 "누구냐, 여자 목소리"라며 놀랐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

영상에 보인 여성은 고양이에게 자연스럽게 뽀뽀한 뒤 밥을 먹었냐는 신정윤의 말에 "아직 안 먹었지"라며 주방으로 향했다.

신정윤의 어머니는 "딸 나왔어?"라고 말해 그의 존재를 알게 만들었다. 패널들은 "동생이냐"며 "삼 형제가 아니구나"라고 놀랐다. 

신정윤은 "집에 작은 캥거루가 있는데 6살 터울의 여동생이다. 대학생이라 굳이 나가서 살 이유가 없다고 느끼는 것 같다"고 전했다. 패널들은 "예쁘다"며 호응했다. 

[사진]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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