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정은(48)이 남편과 다정한 근황을 알렸다.
김정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여기엔 해외에서 지인들과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남편과의 투샷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알콩달콩 셀카를 남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산책을 즐기며 찍은 사진에선 카메라 각도 탓에 3등신 비율로 포착, 뜻밖의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정은은 "친절하신 미국 할머님께서 눌러 찍어주심"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남편이 홍콩 금융업에 종사하는 만큼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작년엔 드라마 '힘쎈 여자 강남순'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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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캡처 |
김정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여기엔 해외에서 지인들과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남편과의 투샷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알콩달콩 셀카를 남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산책을 즐기며 찍은 사진에선 카메라 각도 탓에 3등신 비율로 포착, 뜻밖의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정은은 "친절하신 미국 할머님께서 눌러 찍어주심"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남편이 홍콩 금융업에 종사하는 만큼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작년엔 드라마 '힘쎈 여자 강남순'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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