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배우 송혜교(43)가 뜨거운 의리를 과시했다.
송혜교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절친 옥주현의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관람을 인증한 것.
특히 송혜교는 남장여자 오스칼로 변신한 옥주현의 대형 포스터를 끌어안으며 격한 애정을 표했다. 여기에 그는 "옥스칼 멋있다"라며 옥주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 홍보를 자처하는 특급 의리녀 면모를 보였다.
이에 옥주현은 10일 SNS에 "고마워 아름다운 교(송혜교 애칭), 우주 스타 교"라고 화답했다.
또한 그는 송혜교와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 훈훈함을 더했다. 옥주현은 오스칼 분장을 한 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반면, 송혜교는 볼캡을 푹 눌러쓴 편안한 차림임에도 모태 미녀의 위엄을 드러내 감탄을 유발했다.
옥주현은 "오랜만에 초미녀를 보고 눈이 눈이 개안됨. 볼 때마다 한결같이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교. 근데 여장부 송혜교"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쳤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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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절친 옥주현의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관람을 인증한 것.
특히 송혜교는 남장여자 오스칼로 변신한 옥주현의 대형 포스터를 끌어안으며 격한 애정을 표했다. 여기에 그는 "옥스칼 멋있다"라며 옥주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 홍보를 자처하는 특급 의리녀 면모를 보였다.
또한 그는 송혜교와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 훈훈함을 더했다. 옥주현은 오스칼 분장을 한 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반면, 송혜교는 볼캡을 푹 눌러쓴 편안한 차림임에도 모태 미녀의 위엄을 드러내 감탄을 유발했다.
옥주현은 "오랜만에 초미녀를 보고 눈이 눈이 개안됨. 볼 때마다 한결같이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교. 근데 여장부 송혜교"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쳤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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